안녕하세요, 크티 Jong 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요즘 직장인 2대 허언이 

1. "퇴사할거다"

2. "퇴사후 유튜브할거다" 라네요.

그만큼 일반인 중에서도 유튜버를 할만큼 전문성과 개성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얘기기도 한데요.

사실 저 Jong은 굉장히 평범하고, 평균적인 삶을 사는 일반인으로 유튜브채널을 운영할만큼의 전문성과 개성이 없지만,

저희 크티 팀원들은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티에서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며 느낀,

저희 팀원들이 유튜브를 했을 때, 어울리는 컨텐츠를 적어볼까 합니다.

1. Jun - 헬스

크티의 대표님이자, 헬스매니아로 유명하신 Jun님입니다.

과장 좀 보태서 Jun님의 팔뚝이 제 허벅지만 한데요.

평소 헬스외에도 런닝, 복싱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시는 Jun님께는 헬스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2. Lucas - 게임

크티의 브레인 Lucas님은 평소 워낙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이라, 어떤 컨텐츠가 맞을까 싶은데요,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또 잘하시길래 게임을 추천드리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롤 배치보셨는데 한번에 실버 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부럽습니다.



3. Celina - 영화, 넷플릭스 리뷰

크티의 컨텐츠 덕후 Celina님입니다, 

평소 시간날때마다 영화나 넷플릭스를 통한 컨텐츠를 많이 보시더라고요.

뭐뭐 보신다고 하셨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엄청 많이 보셨던거 같아서

영화나 넷플릭스 컨텐츠 리뷰를 추천드립니다.



4. Gwon - 술먹방

크햄의 아버지, Gwon님께는 어떤 컨텐츠를 추천드릴까하다

항상 술을 드시고 싶어하시는거 같아 술 먹방을 추천드렸습니다.

저랑 합동방송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5. Cyan - 먹방

크햄의 어머니 Cyan님께는 먹방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린 이유는, 1년여의 회사생활을 함께하며, 

제가 목격한 Cyan님이 진정 행복해보이셨을 때가 두번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빵 드실때이고, 두번째는 마라탕 드실때였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본인 좋아하는거 하는게 최고죠!



6. Bogame - 여행

크티의 개발자 Bogame님입니다, 

글을 적다보니 생각보다 Bogame님이 평소 좋아하거나, 취미로 하시는게 없는거 같더라고요.

항상 일하시는 모습만...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그래서 바쁜 일정이 끝나시면 맘 편히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라는 뜻에서 여행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근데 글을 쓰고 보니, 크티 매거진 이렇게 쓰는 맞나 싶네요,,,

음... 뭐... 암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