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페스티벌, Z세대의 새로운 취향을 공략하다!ㅣ후기ㅣ팬이벤트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는 벌써 700억 USD 가치의 회사가 됐답니다. 


 어른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짧은 동영상이 10대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면서 급속도로 서비스가 성장했는데요,


 크라우드티켓에서는 얼마전에 '팝콘페스티벌' 티켓팅이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기 틱톡커(틱톡 플랫폼 내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였는데요, 오늘은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5월 내내 크티에서 진행됐던 팝콘 페스티벌 티켓팅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클릭시 이동). 

 실제로 틱톡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총 출동해서 콘서트를 연다는 것이, 기존에 있던 공연기획의 포멧을 벗어난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전문 공연인, 즉 가수가 아닌데 콘서트가 진행된다는 것은 지금에서야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틱톡앱에서만 보던 댄서를 무대위에서 직접 볼 수 있던 팝콘페스티벌 

 사실 이제 유명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일반인들이 팬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전통 매체인 TV나 신문에 소개되지 않아도, 유튜브에, 혹은 수 많은 Social media 플랫폼에 자기 자신을 알릴 수있는 시대가 되었죠. 


 틱톡커 각자의 특기를 뽐내기도 했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있었어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팬과 크리에이터가 진짜로 만나 눈빛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팝콘 페스티벌은 그 뜨거웠던 현장이 끝난 다음에도 열기가 온라인으로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틱톡 플랫폼 내에 #팝콘페스티벌 게시물이 무려 200만 조회수가 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크리에이터 본인들 뿐 아니라 스폰서 광고주들도 높은 광고 효율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팝콘 페스티벌의 관객은 대부분 10대였습니다. 어른들과 다른 콘텐츠에서 재미를 느끼고, 또 그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태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틱톡과 같은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의 탄생과, 팝콘페스티벌과 같은 새로운 오프라인 콘텐츠가 곧 우리사회 주류를 이룰 Z세대를 만족시켜나가고 있습니다. 


edited by Jun

메인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