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Dreaming Classic>
#콘서트
날짜

2018. 05. 06

장소

종료됨
2018년 05월 06일까지 최소 1,500,000원이 모여야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현재 1,598,000원 모임 106%


한 달에 한 번,

나의 감성을 채워줄

일상에서 만나는 클래식

너무나 바쁜 일상속에서 누구나 힐링을 원하지만,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큰맘먹고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예술을 즐길 기회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어떨까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멀리 떨어져 있는 공연장 대신 신도림과 방배 지하철역 바로 앞 소극장에서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쉽고 편안한 클래식을 즐겨보세요.



꿈꾸는클래식

Dreaming Classic│꿈꾸는클래식은

2014년부터 project.yac[약]이 진행해 온 공연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꺼내어 함께 꿈꾸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우리가 지켜내고 지속해야 할 가치들을 꿈꾸다'라는 마음을 담았죠.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과 달리

한 번이라도 클래식을 접해본다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클래식 공연의 거리를 좁히고자

청년들과 가깝지만 순수예술을 접하기는 어려웠던 장소들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홍대 소극장과, 서울숲, 서촌, 양재, 청담동 등을 거쳐왔습니다.

'소극장 공연이면 공연 수준이 떨어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희의 목표는

클래식 음악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낮추되 연주의 질은 낮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통해 오고가는

신도림역과 방배역 앞에서 공연을 이어나갑니다.


단순히 음악만을 전달하는 고정화된 공연 대신

다양한 장르와 공간, 연기, 영상, 조명이 함께 연결되고

예술가와 여러분이 교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을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4월Korean Arts PULSE

'코리안 아츠, 펄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흔한 재능낭비"라는 영상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조회수 140만건 이상을 기록한 타악기 팀입니다.

이들의 연주를 통해 생소하면서도 경쾌한 새로운 악기의 세계를 접할 수 있을겁니다.


4월공연 [Feel the PULSE] 티켓예매 바로가기

https://crowdticket.kr/projects/yac_april


5월┃Special Ensemble

스페셜 앙상블은 국내 최초로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로 앙상블을 이룬 독특한 팀입니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들로 구성되었으며 앙상블의 음악감독이 직접 연주곡들을 편곡하며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해외초청공연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페셜 앙상블과 함께

관악기의 매력에 깊게 빠져보세요!


6월┃기린 (GuiLin)

기린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기타와 바이올린을 합쳐서 탄생하였습니다.

기린은 소극장 혹은 살롱에 특화된 레퍼토리를 꾸준히 개발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2016년 Salon Concert를 통해 yac과 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공연들을 함께 해 온

기린은 지속적으로 공연브랜드를 직접 기획하며 다양한 공간과 주제를 바탕으로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믿고보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7월┃작곡가 시리즈

작곡가 시리즈는 2016년에 처음 기획되었던 시리즈로

신예 작곡가들의 곡으로만 무대를 꾸미는 기획입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졸업생들이 그 주인공이죠,

신예준과 김신, 뛰어난 두 신예 작곡가의 음악을 기대해 주세요!


8월┃위험한 처방

<위험한 처방>은 project.yac이 애정을 가지고 진행하는 작품으로,

국내 최초의 '공포 클래식 음악극'입니다.

올해는 음악,연기, 소품과 더불어 영상을 가미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체험형 클래식 공연, 어떠세요?



9월String Quartet

9월의 공연은 아직 팀명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뜻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이들로 엄선하여 이루어진 신예 현악4중주 팀의 공연입니다.

일상 속 교양예술교육을 포함하여

틀에 박히지 않은 흥미로운 해설과 음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또 다른 기획

10월은 저희 yac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될 새로운 기획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내지는 대중성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11월┃바안-K

2018년 Dreaming Classic의 마지막 공연은

2015년부터 project.yac과 함께해온 월드뮤직 그룹, "바안-K"가 마무리합니다.

건반, 가야금, 판소리, 트럼본, 타악기, 피리, 클라리넷 등 찾아보기 힘든 조합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실력자들이 뭉친 모임입니다.

예술적으로 훌륭하면서도 난해하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가공연

매달 진행되는 총 8회의 정기공연 외에도

피아니스트 황성훈님과 피아니스트 김민환님의 공연을 각각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해외 활동과 다수의 콩쿨 수상 경력을 갖추고 계신 뛰어난 연주자죠.

정통 클래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가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더욱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Dreaming Classic의 2018년 시즌티켓을 준비했습니다!


펀딩에 참여하시고 시즌권 하나로

원하는 달에 원하는 공연을 마음대로 관람하세요!


시즌권 구매를 통해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는

공연마다 후원자 전용석을 마련하여

가장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게 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3회 이상 관람해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드리려 합니다.


펀딩을 통해 시즌권을 구매하시는 관객분들께는 특별한 VIP 입장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공연을 보러 오실 때마다 입장권 뒷면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드릴건데요,

3회 이상 도장을 받으신 관객분께는

저희 공연을 사랑하고 꾸준하게 관람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눈으로도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예쁜 머그컵을 선물해드리려 합니다.

오직 후원자 분들께만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이유

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 여러분과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클래식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다' '격식을 갖춰야만 할 것 같아 불편하다'

'클래식 연주자들은 원래 집에 돈이 많지 않냐' 등 대중들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습니다.

이런 오해들을 과거의 공연들처럼 수동적이고 일방향적인 공연/티켓판매 대신

시대에 맞게 관객들과 교감하며 줄여나가고 싶습니다.


yac은 2015년을 기점으로 우리 공연의 초대권을 모두 없앴습니다.

정직한 공연예술 감상문화의 정착을 위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예술가의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초대권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좋은 음악, 좋은 예술 뒤에는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과 시간은 누구나처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문화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성의가

작게는 한 공연을,

크게는 우리 공연예술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자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project.yac[약]

yac은 young arts collaboration의 약자로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를 뜻합니다.

순수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며

그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순수예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누그러뜨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경계를 허물기로 했습니다.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 홍대 소극장 클래식 음악공연 (2014-2016)

- 메가박스 로비음악회 (2014)

- 가까운 음악회 (2015)

- 살롱 콘서트 (2016)

등의 시리즈 기획공연 외에도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선정 및 초청되며

많은 이들과 가치공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정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제안을 통한 좋은 공연예술문화의 형성과 정착'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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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project.yac

010-9361-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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