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 12. 07
장소
더 체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 26길 30-6
티켓팅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ject.yac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2018년 기획공연도 모두 마무리 되었네요,
project.yac의 지난 공연들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10월: 2018 Seoul Composers Showcase]
project.yac[프로젝트 약]은
좋은 아티스트, 관객, 애호가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기획자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격려하며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큰 청년들의
즐겁고 열정넘치는 프로젝트팀입니다.
지난 2013년 7월 첫 발을 내딛은 project.yac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넘어지지 않고 잘 걸어왔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yac[약]이 그 이름에 걸맞게 해피 바이러스를 마구마구 처방해드리고자 합니다!
yac.Prescription Party
━
일시: 2018. 12. 7. (금) 오후 7시
장소: The Chair(더 체어)
참가비: 15,000원 (30명 정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모두가 함께 모여
담소와 식사와 다과 그리고 와인을 곁들여
행복한 바이러스가 퍼지는 시간!
그간 우리와 함께 했던 아티스트, 관객은 물론이고
우리 프로젝트팀에 관심이 있거나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으로
좋은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기획자분들
그리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가 알아가는 신명나는 잔치를 벌여볼까 합니다.
또한 전공여부와 직업을 막론하고
누구나 즐겁게 한 가락 혹은 한 소절 꺼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려 합니다.
특히나 함께했던 아티스트분들께 조심스레 부탁을 드려볼까 합니다.
모두가 송년회를 비롯한 다양한 모임 등으로
바빠지는 12월의 일정에서 다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2월 초 금요일로 날짜를 정해보았습니다.
오랜만의 불금을 yac과 함께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특히 이번 파티는
걷다가 우연히 마주한 너무나도 예쁜 공간,
매봉역 인근의 'The Chair'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늑하게 꾸며진 카페에
공연을 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올해는 특별히 공연시간도 조금 더 늘려볼까 합니다!
가끔은 비슷한 생각의 굴레로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와 함께
가벼운 식사와 다과를 곁들인 담소가 그립지 않으세요?
와인도 함께해서요!
12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여러분을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함께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