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05. 16
장소
메종 드 라 뮤지끄 (음악의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48 지층
티켓팅이 마감되었습니다.
project.yac[약]
yac은 young arts collaboration의 약자로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를 뜻합니다.
순수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며, 그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순수예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누그러뜨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경계를 허물기로 했습니다.
Dreaming Classic
Dreaming Classic (꿈꾸는클래식)은 2014년부터 project.yac[약]이 진행해 온 공연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꺼내어 함께 꿈꾸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우리가 지켜내고 지속해야 할 가치들을 꿈꾸다'라는 마음을 담았죠.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과 달리, 한 번이라도 클래식을 접해본다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소극장 공연이면 공연 수준이 떨어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클래식 음악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낮추되 연주의 질은 낮추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정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제안을 통한 좋은 공연예술문화의 형성과 정착'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project.yac의 2018년 공연들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4월 : Korean Arts PULSE 와 함께한 [Feel the PULSE]
5월 : Special Ensemble 과 함께한 [어느 특별한 "같이", with you]
6월 : 기린(GuiLin) 과 함께한 [사람, 함께 꿈꾸다]
7월 : 작곡가 김신, 신예준과 함께한 [교감]
8월 : 공포클래식 "위험한처방" [도야미의 젊은 부부를 아시나요]
9월 no.1 : Respiro Quartet 과 함께한 [음악과 쉼, 호흡하다]
9월 no.2 : 피아니스트 김민환, 바이올리니스트 이소윤 부부와 함께한 [Love is...]
10월 : 현대음악그룹 이상과 함께한 [2018 Seoul Composers Showcase]
11월: 바안-K와 함께한 [The Shape of Wind]
12월: 문화예술인을 위한 연말파티 [yac.Prescription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