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처방 네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대응방침 및 권고에 따라 

 취소되었습니다. 

 예매해주신 관객분들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추후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약]이 제안하는 여름나기 특효

"위험한 처방" 그 네 번째 시리즈,



애오개,

아이가 마왕과 마주하는 고개 

일시 : 2020/8/27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행화탕 (마포대로 19길 12)

티켓 : 전석 20,000원 (커플할인 20%)

주최/주관: project.yac[약] 

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축제행성, 시대커뮤니티

"내가 힘들 때 떠나는 것은 절대 사랑이 아니야. 

내 곁에 평생 있어줘. 아프지 말고 영원히 행복하자"



 SYNOPSIS 

위험한 처방의 네 번째 이야기는 음악과 장소의 만남에 초점을 두어 슈베르트X행화탕 (애오개역)에게서 느낄 수 있는 죽음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슈베르트는 분위기 있는 전시회나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음악의 작곡가이며 그의 피아노 5중주 Op.114 ‘송어’ 4악장은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가 수십 곡 넘게 죽음에 관한 작곡을 하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위험한 처방 네 번째 공연 장소인 행화탕도 목욕탕X문화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소개되어있지만 행화탕이 위치한 애오개 역은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의 무덤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곳이다.

우리는 네 번째 위험한 처방을 통해서 현 시대에 바라보고 있는 죽음의 의미를 슈베르트X애오개역의 만남에 투영하여 바라보려 한다.



 공포클래식음악극, 위험한 처방 

청년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이 클래식음악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한 공연브랜드 모델 개발의 고민에서 시작했던 실험적인 공연, 공포클래식음악극 "위험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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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처방 2017>



<위험한 처방 2018>

<위험한 처방 2019>

 project.yac[약] 

 연출. 스토리 유채하 

Y&N팩토리 대표. 무시리즈 작가(무감정커뮤니티, 무기력인터뷰, 무자본결혼, 무아), 신진연극인페스티벌 기획, 춤추는헬렌켈러(연출)

 음악감독. 트럼본 이우석 

project.yac 상주 예술가, Korean Arts Brass Quintet 멤버, 바안-K 멤버, 편곡자, 2017 서울시청년예술단 선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 참여 등 다수 공연

 배우 남경우 

[영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얼굴들 등 다수 [연극] 달의 아들 피의 결혼, 불휘, 몽타주 등 다수

 Piano 박준형 

부산학생음악콩쿨 대상, 한국베토벤콩쿨 , 한음콩쿨 1위. 앨트웰민초장학재단 , 롯데장학재단, 아모레퍼시픽재단 등 다수 장학재단에서 장학생 발탁.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중 (사사 홍은영, 김헌재, 김대진, 이진상)

 Violin 이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아르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극단 '모-두' 단원, String Quartet 'Diverso' 리더

 Cello 강승현 

현, 이화여자대학교, KB청소년음악대학, 인천예고 출강, 모인앙상블(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스프링콘서트 출연 등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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