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pe of Wind
#콘서트 #클래식 #일상 속 예술
날짜

2018. 11. 15

장소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서울 구로구 구로동 3-33 신도림역 3번 출구 쪽 지하

종료됨
2018년 11월 15일까지 6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티켓팅이 마감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클래식 공연

project.yac의 Dreaming Classic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연!


너무나 바쁜 일상속에서 누구나 힐링을 원하지만,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큰맘먹고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예술을 즐길 기회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어떨까요?


매달 셋째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멀리 떨어져 있는 공연장 대신 가까운 소극장에서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었던 Dreaming Classic은 11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8년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펀딩부터 시작하여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번 공연에도 함께해주세요!


Dreaming Classic ┃11월

[바안-K의 "The Shape of Wind"]


바안-K

바안-K 란 ‘바람을 안다’라는 뜻과 Korean musician의 첫 글자인 K 의 합성어로, 보이지 않는 음악의 신비로움을 바람에 비유한 뜻입니다.


2015년 3월, 가야금, 클라리넷, 트럼본, 신디사이저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작한 바안-K는 우리 국악의 장단과 가락을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리로 곡들을 직접 작곡하여 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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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음악에 국악을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냄으로써 한국 고유의 흥겨움과 깊음을 느낄 수 있는 연주로 국악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확고히 세우는 월드뮤직을 만들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도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악감독 및 작곡, 신디 - 김희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해마루예술단 음악감독

해마루예술단 고적대 지휘자

IAM 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


Trombone - 이우석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서울대학교 관악경연대회 1등

음악저널콩쿠르 1등

전주시립교향악단 협연


Clarinet - 손대준

IAM 윈드오케스트라 협연


Clarico, Irish Whistle - 권준수

중앙대학교 작곡과 재학중

IAM 윈드오케스트라 협연

해마루고적대 단원 역임



가야금 - 박애진

단국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금우악회 정회원


피리 - 송요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 단원

개인독주회 'unlimited piri' (2017)


Flute - 박솔빈

숭실대학교 졸업


Violin - 박신혜

독일뮌스터 음악대학 학사 및 석사 졸업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및 앙상블모던 아카데미 현대음악과정 석사 졸업

자르브뤼켄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타악기 - 안평강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KNUA Percussion Ensemble 정기연주회 협연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등 없는 2등


공연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희리 바람의찬가

J. 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E. Morricone┃ Nella Fantasia

김희리┃ 海舞 (해무)

A. Piazzolla┃ Oblivion

김희리┃ Maranatha

A. Piazzolla┃ Libertango

김희리┃ 비사




11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소극장


Dreaming Classic의 2018시즌 마지막 공연!

바안-K 의 "The Shape of Wind"는 신도림역 3번 출입구, 역내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려 좋은 공연을 즐기세요. 클래식 공연이라고 격식을 차려야 할 필요는 없어요! 필요한 건 음악을 즐길 마음뿐입니다.




+구로구 주민을 위한 특별 혜택!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연장이 위치해 있는 구로구의 주민분들에게는 50% 할인가에 티켓을 제공해드립니다. 10장 한정,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입장하실 때 구로구 주소가 적힌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




project.yac[약]

yac은 young arts collaboration의 약자로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를 뜻합니다.

순수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며, 그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순수예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누그러뜨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경계를 허물기로 했습니다.



Dreaming Classic

Dreaming Classic (꿈꾸는클래식)은 2014년부터 project.yac[약]이 진행해 온 공연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꺼내어 함께 꿈꾸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우리가 지켜내고 지속해야 할 가치들을 꿈꾸다'라는 마음을 담았죠.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과 달리, 한 번이라도 클래식을 접해본다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소극장 공연이면 공연 수준이 떨어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클래식 음악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낮추되 연주의 질은 낮추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정직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제안을 통한 좋은 공연예술문화의 형성과 정착'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공연들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4월 : Korean Arts PULSE 와 함께한

[Feel the PULSE]


5월 : Special Ensemble 과 함께한

[어느 특별한 "같이", with you]


6월 : 기린(GuiLin) 과 함께한

[사람, 함께 꿈꾸다]


7월 : 작곡가 김신, 신예준과 함께한

[교감]


8월 : 공포클래식 "위험한처방"

[도야미의 젊은 부부를 아시나요]


9월 no.1 : Respiro Quartet 과 함께한

[음악과 쉼, 호흡하다]


9월 no.2 : 피아니스트 김민환, 바이올리니스트 이소윤 부부와 함께한

[Love is...]


10월 : 현대음악그룹 이상과 함께한

[2018 Seoul Composers Showcase]


      TICKET | 티켓팅 가능날짜 :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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